■2017.8.1화요일 맑음 습하고 더운날


■나홀로 등산


■두 주만에 오르는 산행이라  짧은 코스로 선택하였다.
땀을 흘려서인지 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다.

■<등산코스>
증심사버스정류장~증심사입구~제1수원지~바람재~늦재~원효사버스정류장

대중교통을 이용해 증심사 버스종점에 하차하고

제1수원지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가운데등을 향해 직진

사위질빵

바람재를 향해 간다.

두 갈래다.바람재를 향해 가본다.
(장원봉방향으로 가도 바람재를 갈수 있다.)

편백숲

제1수원지

좌측으로 가도 편백숲,
우측으로 가도 편백숲

습하다. 쉬는 분들이 더러있다.

털이슬

올라온던길을 바라보고..

산박하

짚신나물

막다른 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땀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서인지 오르막도 힘겹다.

장원봉과 바람재등로길을 만났다.

산씀바귀

중봉 송신탑이 보인다.

알며느리밥풀

헬기장

바람재

습한날은 이런길이 좋다.

산층층이꽃

울봉선은 딱 한 개체 피었다.

늦재삼거리

나래가막사리가 보이지 않던 녀석이 이젠
군락으로 이루어 서서히 위로 올라 가고 있다.

원효사버스종점에 도착 하산 마무리한다.



***가볍게 산행을 마치니
정신도 육체도 무겁던 마음과 몸이
가벼워진 듯 하다.
습도가 높아 좀 힘들긴 했지만...




By남쪽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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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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